고소같은 시덥잖은 이유는 아니고

그냥,,,

페이커가 반반이나 뭐라도 보여줬으면

오히려 개졷갈들 긁고 싶어서 더 시원하게 싸재꼈겠지만

걍 못한다고 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못하는데

거기다대고 더 말해서 머함,,

부관참시할 그런 성격은 못 돼 내가

모질지 못해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