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캐니언이 쵸비랑 같이 한다는게 너무 흥분됐었는데

막상 시즌 들어가니 캐니언 쵸비의 시너지가 썩 나지 않는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고

이제 20~22까지 보여준 그 충격적인 폼을 다시 못보는건가

마음 접어야하나 했는데

그 카직스로 조금이나마 그 편린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여전히 개개인의 폼을 떠나 미드정글의 시너지적인 측면에서 갈길이 멀다는 느낌이긴 한데

앞으로가 더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