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페이커’와 경쟁 뚫고 우승 이끈 ‘쵸비’ 정지훈 “부담 컸다. 선발 나가서 못하면 너무 미안하니까” - 경향신문 (khan.co.kr)

하지만 제목에서 페이커는 안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은 ‘쵸비’가 더 돋보이지 못해 아쉬워할 수도 있었을 텐데.
“국가대표로서 팀 이득을 더 중요시하는 게 당연하다. 팬분들도 제 개인의 화려함보다 국가대표팀의 좋은 성적을 더 바라셨을 거다.

-미드라이너 선발 경쟁에서 부담은 없었나
“너무 많았다. 잘해서 이기는 건 당연하지만, 제가 주전으로 나갔는데 못하면 제가 아닌 다른 미드 선수에게 너무 미안한 일이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다.”




인터뷰 봤는데 쵸비는 참 착해.
안티들이 문제야.
쵸비 마인드가 저러는데 안티들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