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비랑 야이크가 1코어 뜨고나서부터 각성함
2. 페이커를 억제하기 시작함 (억까로 인해 몇 분동안 성장 못하고 말리기 시작함.
3. 페이커도 신이 아닌 이상, 성장이 말릴 수 있음. 이건 게임의 일환으로 봐야함 (여기서 성장이 말려버린 딜러챔피언은 할 수 있는 역할이 굉장히 한정적임)
4. 문제는, (예전부터 느낀건데), 제우스랑 오너가 페이커에 대한 리스펙이 너무 큰 건지, 아니면 너무 페이커에게 의지를 하는 것인지, 이 두 명이 페이커가 말리면 흔들리기 시작함 (데뷔부터 항상 탑 클래스를 경험했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다고는 생각하는데 화는 일단 남)

이게 2세트 패배의 요인이었다고 봄.
성장말린 탈리아로는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었다고 봄. 구마유시는 걍 미쳤고, 케리아는 항상 잘 하는 선수라고 봄. 이럴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제우스랑 오너가 순간 너무 흔들리는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