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니달리 요네 꺼냈을때였음

미드 밴 너무 많이당해서 다른 AP했으면 4세트 나이트벡스마냥 똥챔됐을수도 있었는데 AD로 눈을 돌렸음

다만 이 선택은 딜밸런스랑 라인별 주도권을 감안하면
정글이 AP로 주도권을 잡아야한다는 전제조건이 깔리게되었는데
캐니언이 이걸 멋있게 수행해냄..
피넛 정말 좋은 정글러고 젠지의 핵심이였지만
피넛이였다면 이 선택지는 불가능 했다고 봄

어떤 플랜이든 이길수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