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만 더 가면 결승이다 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머릿속에 아드레날린? 도파민? 과다분출되서 (?)

진짜 끊임없이 교전 교전 교전 하는거 같았음



T1은 그냥 무난하게 가면 되는데 자꾸 연턴쓰고 짤리고 무리하고

BLG도 이득보고 깔끔하게 시마이 하면 되는거 스펠빠지고 오브젝트 턴 놓치고




이 과정을 그냥 지켜보는 입장에서

얘네들 왜 자꾸 싸우지? 정신줄 슬슬 놓는건가 이생각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