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방법을 모를정도로 수없이 많은 승리를 쌓고

쌓여올린 승리로 데뷔하자마자~ 쭉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내가 해야한다'가 아니라 

'원딜이 마땅히 해야할 몫, 역할(킬캐치)'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주변 환경


누군가는 개똥밭에서 시작해서 구르고 쓴물짠물똥물 다 마셔가며 발악을 해도

이미 어느정도 준비된 선수가 닦여진 오솔길 달리는거랑 비교를 할 수가 없음


공평? 백번 옳고 마땅히 그래야함.  근데 공평은 '과정'과 '목표' 에 해당하는거지


이럴땐 운명이란게 진짜 있는거같고  운명은 누군가에겐 관대하고 누군가에겐 가혹하다는거

중2병같은 말이지만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