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 빈
미드 : 캡스
정글 : 캐니언
원딜 : 구마유시
서폿 : 리헨즈




그냥 역체롤이니 세체미니 이런 개인 기량을 떠나서
혼자 힘으로 기울어가는 게임을 멱살 캐리하거나
혹은 시작부터 흐름을 만든 인상깊은 선수를 위주로 골라봤음

서폿은 미키엑스랑 고민이 좀 됐는데 오늘 리헨즈 블리츠는 ㄹㅇ 올해 본 게임 중 최고의 서폿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