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기량저하가 너무 눈에 띄는 대회라서 그런가..
메이킹 외 플레이에선 이제 늙었다는 게 실감이 나고,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더라.
그와 달리 쵸비는 고점을 찍고 달려가고..
페이커에서 쵸비로 완전히 넘어간 느낌이다.
또 서머에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내가 본 역대 최저점 수준이라 뭐 더 할말이 없네.

근데 페이커 좀 그만까라.
니들이 조롱하면서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안남은 것 같은데,
인생 낭비하지말고 GOAT 선수의 마지막을 볼 수 있다는 거에 좀 감사하면서 살아라.

마지막으로, 젠지 우승 진심으로 축하하고 서머 및 롤드컵에서도 좋은 경기 보여주길 바란다. 뭐 물론 서머나 롤드컵이나 전부 T1이 우승하는 게 가장 보고 싶긴 하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