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기가막힌 이니시나 깜짝 바론, 백도어 판단 등으로 판 뒤집어서 게임 이긴 적이 많다보니

본인 플레이로 판 뒤집어서 게임 이겼을 때의 짜릿함을 맛 봤기 때문에

그 맛을 계속 보고 싶어서 그런 장면을 계속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경기 중에도 습관적으로 말도 안 되는 무모한 플레이를 반복하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