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인과 케니언등이 평가가 좋아지고 케니언 역체정 소리까지 들리는 이유가 뭘까요?
좋은실력을 바탕으로 성적을 거두고 커리어를 쌓았으니까요
스프링 우승 msi우승이라는 커리어를 바탕으로 주장하는거죠
실력이 뛰어나고 좋으면 성적과 커리어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누구들 말처럼 실력이 좋은데 운이 없어서 롤드컵만 가면 88848이 된다? 그건 실력이 안좋은거에요

5명의 선수중에 왜 케니언만 역체라인 후보로 거론되는걸까요?
케니언만 롤드컵 우승이라는 커리어로 증명했으니까요
롤드컵 우승자중에 롤벤에서 말하는 /버스/타는 선수가 있을수도 있지만, 역체라인으로 언급되는 후보들중에 단 한명도 무관은 없어요
전부 롤드컵 한번이상 들어올리고, 우승컵 숫자가 크게 차이가 없는 라인은 더 치열해지는거죠
한번 생각해봐요 님들이 생각하는 역체후보들중에 무관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는가
이게 커리어의 힘이고 증명이에요
괜히 모든 선수들과 팀의 최종목표가 롤드컵 우승이고, 라이엇이 그 앞에 모든 대회경기 결과를 무시하고 롤드컵 우승팀에게 공식으로 축하하고 맵에 띄우고 기록하고 우승스킨을 헌정하고 수익금을 주는게 아니에요
수많은 천재 롤 프로게이머들이 단 1번이라도 우승하기 위해 몸비트는게 롤드컵이고 그 우승은 어떤것도 비교가 안되요
지금 역체정 소리까지 나오는 케니언도 섬머까지 우승을 해도, 만약 오너나 그 커리어급의 정글러가 롤드컵 우승을 하면 그 정글러가 가장 역체정 후보에 가까워지는거죠
그 힘든 롤드컵 우승자를 데리고 /과거는 평균실력이 낮았다/ 작년은 1옵션급 활약을 못했다/  

본인들도 어렴풋이 알꺼에요
그슬하면 역체정 가능하냐? 2연 롤드컵 우승하면 역체미 가능하냐? 묻는것부터 이미 롤드컵 우승 커리어라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필수적인건지요
근데 유독 페이커 까고 쵸비 띄울때만 그 커리어 가치를 내려치는게 이해가 안가요
누군 몸비틀어도 1번도 못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