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은 의견 다 통일되어 있음

1. 페이커 역체미, 역체롤 / 쵸비 현 세체미

2. 현 MSI 페이커 폼 처참했고 쵸비 엄청났음

3. MSI가 월즈 바로 다음으로 쳐주는 국제대회고, 가장 최신 커리어가 가장 가치가 있음


여기 글들은 대부분 그냥 각각의 팬덤을 가장한 인간쓰레기들이 뱉은 배설물들 주워다가

"야! 쟤네 평균이 다 이정도야! ㅋㅋㅋㅋ" 하면서 상대 팬덤 내려치기 하는게 그 목적임.


단언컨대 티원팬이든 젠지팬이든 정상인이 대다수고

본인들 팬덤 내부의 악질들은 자체적으로고 증오하고 경멸함

선수들끼리도 서로 리스펙트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하지만 이 커뮤에서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 그냥 누군가의 면상에 오물을 뿌리고 경멸하고 비난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니까.


서로의 악질 팬덤을 까지, 선수는 까지 않는다? 정상 팬덤은 이거 다 잘 실천하고 있음. 끽해야 럼자오자레나 이번 페이커 트타 플레이 같은거로 비판을 하지


하지만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밑바닥 시궁창 인생들은 선수끼리 관계를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궁예질하고 그 썩은 뇌내 판타지의 악취를 오만데 풍기면서 민폐를 끼치는거고


커뮤가 다 비슷비슷하다고 하지만 롤벤은 상대적으로 저런 바퀴벌레들 비중이 너무 많음.

롤 커뮤 중 사실상 망해가는 수순인 곳이라 상대적인 이유도 클 것이라 보지만.


이번 MSI 진행되며 나왔던 글 내용 중 유일하게 건설적이라고 꼬리표 붙일만한 건 딱 하나였음

역체, 세체 등의 용어 정리 정도


심지어 그런 분탕, 버러지들이 있는게 커뮤의 순기능인마냥 포장하는 놈도 있더라. 그거 아니면 커뮤 흥할 일 없다고.


그냥 서로 벌레들에 말하는 꼬락서니가 분탕이 목적이고 소위 말하는 '숟갈', '얘갈' 등은 그냥 관심 주지 말고 상대 팬덤의 범주로 보지 말자.


왜 이런 글이 항상 티원이 불리할때만 나오냐고 하는거도 웃기는 거임


이런 글 반대 상황에서도 항상 나왔었음. 다만 팬덤의 크기의 차이로 인해 노출빈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보고싶은거만 보고 서로 얼굴에 똥칠하는 악성댓글들에 반응하면서 서로 계속 비난하기 시작하면 그들의 배설물 집어먹는 꼴 되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