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얼주부)에 빠른별 엠비션 코코 갱맘
나진에 훈 꿍 쏭
삼성에 다데 폰 크라운
진에어 쿠잔
락스 쿠로
슼 이지훈
LG 미드킹
KT 류 나그네

등등 페이커가 데프트와 함께 롱런하면서
롤판을 키워 온건 사실이지만
페이커와 함께 했던 수 많은 경쟁자가 없었다면
LCK가 이렇게까지 발전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 한번 미드라인 뿐만 아니라
LCK 역사를 함께 해온 선수들을 떠올리면서
눈을 감고 추억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