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빛돌 동준 다 저렇게 떠나갔음 안되는 사람들이었음

저 당시 저들을 묻은 여론을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 역시 추호도 없음

나 티원 팬이고 페이커 팬 맞는데 그에 못지않게 쵸비 기인 쇼메 등도 엄청 좋아함.


시간이 지나고 점점 판이 자리잡히는 걸 보니 저 자리를 계속 보전하기엔 어려운 역량을 가졌던 사람들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적은 글임

단적인 예시로 조나스트롱을 예로 들었고


양 팬덤에 다 역린일 수도 있는 부분을 건드린게 괜히 건드렸다 싶긴 한데 

양비론을 옹호하고자 함이 아닌

양비론에 예시로 쓰이는 두 사례를 보다보니 내 나름의 공통분모가 보여서 그걸 언급한 건데


적고보니 저 글로 인해서 저들의 팬이었던 사람들 입장서는 기분이 많이 상했을 수도 있겠다 싶고 그 점에 대해선 사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