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섬머부터 입문했는데

한 수위의 피지컬을 보이던 13페이커가 끝판왕이라 생각하다.

18루키가 템 안사는 실수하고서도 슈퍼루키 유칼을 찢는거보고 14루키가 괜히 보급형 페이커 소리 듣다가 보급형 루키 만든게 아니구나 하고 루키가 최강자라고 생각했음.

그리핀때는 사실 크게 감흥 없다가

18년도를 기점으로 보통 상향 평준화의 시기라하는데

20년 그 로스터로 한화를 롤드컵 8강까지 안착시킨 피지컬 보고 끝남.

그 어느 누구의 전성기 미드라도 저건 못할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