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고 쵸비고 의미없고 롤드컵이 다 가지는걸 인정을 안하는거 같아서요
전에 썼던 롤드컵 우승자들만이 받던 특혜들, 특히 우승자 전용스킨과 가장 높은 우승상금때문에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큰 동기를 가지고 있죠?
다른 세부적인 대회들 중에 이런 특전이나 특혜를 주고 라이엇이 기념하는 대회가 있나요?

그리고 제가 롤드컵 미만 의미없다 라는걸 부정하는건 좋은데 실제 선수나 팀들도 다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나요?
18 rng / 19 g2/ 23 징동 전부 자국리그와 msi까지 석권하며 한해의 3/4 를 자신들의 기록으로 채웠지만 사람들은
18 fpx 19 ig 23 t1을 그 해의 세체팀이자 우승팀으로 기억하죠
실제 인지도면에서도 롤드컵 우승팀을 외우는 사람들은 있어도 msi 우승팀들을 다 외우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리고 진짜 질문인데요
스프링 msi 섬머를 blg가 다 먹고 롤드컵을 젠지가 먹으면 님들 생각에 어느 팀이 그 해의 세체팀이라고 보세요?
전 젠지라고 보는데요
실제로 작년 그랜드 슬램 직전의 징동은 한 해의 3/4를 먹어도 본인들이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줄여 다운그레이드했고, 젠지도 쓰리핏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본인들이 실패했다고 말하며 과감하게 팀 리빌딩을 했죠
선수들도 롤드컵이 최고이자 최종목표라고 하고, 떨여졌을땐 올해는 실패했다는 말을 쓰죠
이걸 보면 팀과 선수와 관계자들은 롤드컵 우승>>> 나머지 우승 으로 보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쵸비를 묶으니까 말이 꼬이는데 그런거 없이 진지하게  
스프링 msi 섬머 < 롤드컵 우승
스프링 msi 섬머 > 롤드컵 우승
어떤게 맞다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