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롤드컵은 수준이 낮았다, 지금의 롤드컵이 훨씬 어려워서 비교불가이다
그래서 /무려/ 작년 23년에 페이커가 우승으로 증명 했는데요? (22년 준우승은 준이라서 인정 안하신답니다)
그건 1옵션급 활약을 안해서 인정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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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커리어 관련 글 하나를 봤는데 최근 본 글들 중에 가장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글을 적었는데도 댓글보면 귀막고 우기기 시전해요
당시의 열악한 환경에서 나올수 있는 최선 최고의 플레이를 펼친 레전드를 /지금/기준과 환경을 들이대는 바보들은 단언컨데 여기가 유일해요 다른 스포츠는 저런 소리하면 댓글로 복날 개처럼 맞거든요 
수준 낮던 13~16시절 수능 3연속 만점자가 노력해서 23년에 다시 노력해서 수능만점을 받고 증명했는데도 이래요
근데 자기들이 이야기하는 진짜 공부 잘하는 천재라는 사람은 모의고사는 잘치는데 /하필 항상 꼭/ 수능날만 되면 옆자리서 똥싸고 소음때문에 집중못하게 방해해서 수능을 망친데요
천재라고 치켜세우는 본인은 항상 겸손하고 조용한데 극성팬들이 난리에요
남탓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