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스니 블라인드니 그동안 정형화된 방식을 벗어나서 재미를 추구하는건 알고

나도 방식 들어보니까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하고 사람들도 흥미있게 볼거같은데

근데 정작 가장 중요한 대회인 국제대회에서 저 룰이 아닌데 하는게 의미가 있나??

우리끼리 막 이렇게 훈련하고 여러챔프쓰고 몇달동안 난리치고 정작 그걸로 국제전 티켓 따서 가면

기존대로 할거면 걍 몇달동안 헛수고 하는거아님?

국제전에서 저 룰을 적용해야 기존 국내리그들이 하나둘씩 따라해서 훈련하는 수순이 맞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