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낮던 13년 페이커와 달리 21년 정식 1군으로 등장부터 빠른 성장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로얄로더 등극
롤벤이 말하는 5옵션 구멍미드를 데리고 팀탓하지 않고 하드캐리하며 우승과 준우승을 밥먹듯이 먹여주는 실력
중요한 롤드컵 결승에서 본인때문에 한번 절었지만 다시 노력해서 롤드컵 우승을 하고 세체탑을 찍음

누구팬들처럼 5년을 광탈하면서 /팀원탓/도 안하고, 롤드컵을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꾸준하고 괴랄한 인게임 실력도 보여주고, 굉장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세체탑에 이견이 없는 훌륭한 선수도 감히 역체탑이나 역체롤 소리를 안해요  
탑에 워낙 쟁쟁한 레전드들이 많기도 하지만, 2년만에 슈퍼스타급의 활약과 커리어를 찍은 제우스팬들도 과거 페이커시절 뛰었던 탑레전드들을 수준낮던 시절에 꿀빨던 물로켓들이라고 폄하하지 않았어요
당신들이 말하는 기준에서 진짜 역체롤 소리를 들어야 하는 제우스도 가만히 있는데 8848 무관이 벌써부터 세체니 역체니 논하나요?
역체롤로 따질려면 쵸비보다 제우스가 먼저가 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