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거의 농심 브리온같은 경기만 안보고 왠만한 네임드 팀경기는 다봄

쵸비가 실력 있는건 그리핀 시절부터 알고는 있었음

다만 결승이나 중요경기에서 페이커가 계속 이기니까 

새가슴인가? 잘하긴한데 무섭진 안았음

20섬머부터 쇼메가 두각을 보이면서 

만나는 족족 쳐맞아서 쇼메는 무서운놈 이라고 생각했지

벽느낀 최초의 상대방 선수였음 뭘해도 질거 같은 지기도 했고

영원한건 없다고 22부터는 티젠의 시대였는데 

22 23섬머까지도 룰러는 무서웠는데 쵸비는 무섭지 않았음

근데 올해 스프링은 무섭더라 특히 코르키 잡고 앞발키리 쓰는거보고 

저거 잘못하면 진짜 돌발행동인데 그걸 시전하는 쵸비는 처음봄

쵸비는 항상볼때 계산적이고 약간 수동적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제 팀원을 신뢰하는건지 각보는 눈도 생긴건지 

앞으로 메시의 길을 갈거 같긴함 메시가 챔스 기록이 888481616이라던데

앞자리는같으니 올해 1찍을시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