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의 블레이즈라는 소리 못 들어봄?

프나틱이 보여준 eu메타이후에 라인을 당기는게

당시 프로팀에서도 정형화된 운영이었음

라인을 당기면 포탑과 가까워 갱킹에 대비할 수 있을 뿐더러 오히려 상대에게 갱을 성공시키기 쉽다

이런 논리로 당시 해외의 강팀들이 다 라인을 당길 때

블레이즈는 라인을 밀어넣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이득을 봤고 라인을 박아넣고 라인스왑을 걸어는 이득을 보는 운영을 많이했음
즉 라인푸쉬랑 라인스왑을 유행하게 만든건 블레이즈였다

암튼 lck에서 선구자라고 불릴만한 팀은 블레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