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체미인거 인정하고 10년 넘는 시간동안 활동한거로 남들과 다른거 인정함
이지훈부터 피레안, 고리한테도 밀리기도 했고 2014, 2018은 본인때문에 팀이 망하기도 했고
그래도 2013, 2016 페이커는 롤팬들을 불타게 만들었고. 그냥 슈퍼스타

인성 신격화 vs 트롤인격문제 같은 페이커 문제를 떠나서

도대체 왜 본좌씬을 그 당시 페이커한테 준건지 이해가 안됨
2017년쯤 이룰거 다 이룬 페이커도 아니고 갓 우승한 신성한테?

그 때 페빠들은 e스포츠 역사상 3명밖에 없는 영광이다, 대단하다 했는데(사실 그것도 날조에 가깝고)
그게 그렇게 대단하면 주는게 의아함.
삼성지우기, 스탯 조작하기 등 OGN에서 한거 생각하면 스타만들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자씬은 과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