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는 lpl이라 체감은 덜했지만 한창 전성기때는 원딜 위의 원딜 취급이었음

걍 맞상대한 선수들이 단연코 s+ 원딜로 평가했을 정도니까

근데 그렇게 천외천 원딜 취급받던 우지 지금 봐바
역체원 후보에 거론되긴해도 대세론까진 못가잖음

관계자 평가, 개인지표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그걸 바탕으로 끝을 보지못하면 시간 지나서 퇴색될 수 밖에 없음

쵸비 지표가 훌륭하다고 해도 18 19시즌 얘기하면 lpl을 먼저 떠올리고
20 21은 솔직히 쇼메를 더 떠올리지
22 23은 제카 / 페이커랑 양분할테고

쵸비는 지금 완성된 단계가 아니라 오히려 지금이 진정한 본인의 시대임을 증명해야하는 시작점에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