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하는 순간 역체원이 아니게 되는 양자역학의 역체원 "진타이윤"이 있어서

"구좆"이나 "도련님"이나 "향러"나 "신선생" 따위는 감히 이길 수 없음.

지난 CL때도 경기 후 인터뷰 보면 땀 흘리면서 긴장한 모습 보여주거나, LPL가서도 다 잘하다 딱 한번 못한 게 있는데 그게 어머니가 직관 왔었을 때 라는 거 보면, 부담감 느끼는 거에 따라 경기력이 많이 갈리나봄. 

아마 LPL에서 그나마 본 실력이 어느 정도 나오는 건, 본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만 있다보니 그만큼 부담감이 덜해진 게 아닌가 싶음.


고로, 빵즈들은 감히 관측할 수 없는 100%의 역체원 태윤

농심에서 빵즈들이 없어진다면, 태윤이 역체원에 등극할 것.



"이적할 때 손을 내밀어준 팀이 많았지만, 스크림의 태윤을 보고 WE로 왔다."
- 뱀파이어

"지금 태윤이 보여주는 실력도 스크림의 60% 정도다."
- LPL 관계자

"티원 바텀이 광동 바텀을 못 이길 것 같은데?"
- 카나비(23월즈)

"미친사람 같겠지만 태윤은 매우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씨맥

"태윤 선생님의 별명은 룰러다."
- 오뀨

"스크림을 보니까 진짜 잘하긴 하더라."
- 큐브

"태윤이 잘할 거라는 기대감이 정말 컸다."
- 주영달

"태윤이랑 나랑 같이 봇듀를 섰는데 졌으니까 내가 문제다."
- 도란

"태윤은 되게 기대를 많이 받고 있고, 연습 경기에서 잘한다는 얘기를 되게 많이 들었다."
- 클템

"이제야 태윤처럼 경기를 하고 있다."
- 태윤

"(T1을 제외한) 다른 팀과 스크림을 하면서 단 한 세트도 패배한 적이 없다. 한 세트 정도는 졌었나?"
- 김대호 감독(23월즈)

"스크림의 태윤."
- 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