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동생 집까지 태워다 주고 난 돌아가려는데
길 가던 할머니 인도 턱에 걸려서 넘어지셔서 쓰러지신거 보고 부축해드리곤 다른 할머니 나와선 자기가 보고계실테니 젊은 사람 기보라 해서 차안에 있던 우산 걍 드리고 옴
우리집에 우산 이제 없다 미리 몇 개 사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