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쨩 상갑 하갑 벗고 팔갑이랑 신발만 신고 두 팔로 가슴 모은채 주저앉아 날개로 하체 슬며시 가리고 울먹이는 눈으로 올려다보는 거

하... 상상만으로도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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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 상갑 하갑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져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