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진행하다보면 할머니가 스프 끓여주고 점점 화면 줌아웃 되면서 던전으로 들어가기 전까진 무서운 요소 1도 없어요

이후에 던전 진행하다 오른쪽 방에 같힌 여자 비밀번호 7124 누르고 열어줄 때 첫 번째 갑툭튀 나옵니다 

이어서 다음 던전으로 들어갔을 때 무서운 요소는 딱히 없는데 왼쪽 방에서 문열리고 시체 끌고 들어가는 장면만 조심하면 될거 같습니다 (왼쪽방 문 열리면 바로 알트탭 하셔도 늦지 않아요)

그다음 갑판 열고 땅에 내린다음 마지막 장소 가기 전까진 무서운거 없어요 (랜턴으로 불 붙이는 패턴은 그냥 일리아칸 3넴 내부 느낌입니다 안무서워요)

마지막 장소 컷씬에서 두 번째 갑툭튀 나옵니다

그다음 할머니 집에서 깨어나는데 할머니가 끓여준 스프를 먹고 프레아랑 말걸 때 세 번째 갑툭튀 나옵니다(퀘스트 화면에 눈이 엄청 많이 나와요)

다음 2개의 사진을 다시 확인 하는데 이미지가 많이 징그러우니까 바로 esc키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다음 정신 차리고 원래 장소로 돌아온다음 할머니와 대화할 때 줌인 되면서 할머니 얼굴이 갑자기 튀어 나오니까 g키 연타 하시면 되요

그다음부턴 무서운거 없이 퀘스트 쭉 진행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분위기 하나만으로 메투스 이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