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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작성했던 글을 토대로 좀 바꿔봤고, 사실 두 스킬트리가 큰 차이점은 없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 스킬트리입니다

스킬, 룬, 트포

공통 스킬

천축 - 영웅 풍요 331
신분 - 영웅 풍요(없으면 희풍) 322
신보 - 전설 집중 312
율법 - 전설 수호 or 질풍 111
신성검 - 전설 심판 212
심판의 빛 - 전설 풍요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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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리 1.
정검 - 전설 속행 111
신지 - 전설 단죄 131

스킬트리 2.
신폭 - 전설 단죄 312
신지 - 전설 속행 131


스킽트리1의 경우는 카멘, 에키, 베히같이 파괴가 거의 필요 없는 곳에서 아주 잘 쓰고 있고 
스킬트리2의 경우는 파괴가 필요한 곳에서 신폭을 챙겨서 파괴에 도움을 주게 짰습니다

원래 스킬트리2의 경우는 정검까지 2낙인을 챙기려했으나 어제 굴려보니 실전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껴져서 신폭 단일 낙인으로 바꾸고, 전설 속행의 효율이 좋은 홀나에게 어디에 전설 속행을 줄 지 고민하다가 정검과 쿨이 비슷한 신지에 전설 속행을 줬습니다

신성검 1트포 공속 증가를 채용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보다 심판이 터질 확률이 낮아 상흔 트포를 통해서라도 심판 터질 확률을 높혔습니다.

스킬트리 1의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2같은 경우는 신폭의 쿨이 길어서 만약 낙인이 삑날경우 낙인이 오래 빌 수 있어 이를 유의해서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폭이 캐스팅하는데 약 1.1초가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웬만해서는 낙인 실수는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신성검을 뺴고 집행자를 넣은 다음에 신지에 심판을 주는 경우도 생각하고 굴려봤는데 홀나가 속행의 효율이 워낙 좋기도 하고 지금 파괴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 레이드가 없어서 채용 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궁금하신점이나 기타 사항 댓글로 적어주시면 답변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