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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0:23
조회: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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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지만 자랑하러 왔습니다.![]() 덕질을 하다가 럽벤에서 만나게된 여친과 벌써 2년이 되었네요. 분명 둘이서 댓글달고 하는게 보기싫으셨던분이 계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별 말씀 안하시고 좋게 봐주신거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인생 사는게 나무 바쁘다 보니 덕질도 잘 안하고 있게 됬지만, 지금의 인연을 있게 만들어준 접점이 러브라이브였던것은 잊지않고 있어요. 말주변이 좋은편이 아니기에 생각나는건 많지만 표현을 못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