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내한 공연때
앵콜 대신에 땡큐 프렌즈 곡 떼창을 하자는 기획이 있었고
그 기획을 진행해서 양일 다 성공적으로 진행을 했어요

그 기획을 총대매고 진행했던 분이 마무리인삿말을 올렸거든요

한국어버젼 : http://krtf.egloos.com/m/6475395
일본어버젼 : http://krtf.egloos.com/m/6475458
일본어버젼 번역 :
전반부 - http://m.dcinside.com/board/sunshine/2359039
후반부 - http://m.dcinside.com/board/sunshine/2359167

저는 특히 일본어버젼의 후반부를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럽벤이 이제는 내한이 지나도
이렇게 조용한걸 보니 슬프기도 하지만
저도 귀찮아서? 너무 조용해서?
내한 후기글을 안 올렸르니 뭐라 말할 처지는 아니네요

하지만 저 글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은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들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