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까지는 배터리 분리형인 갤럭시 노트 3를 썼습니다.

배터리를 다 쓰면 미리 충전해둔 배터리와 바꿨습니다.
또 보조배터리로 다 쓴 배터리를 충전하고요.
다 쓰면 다시 바꾸고
반복~~
이런식으로 핵노삶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쿨타임 길어봤자 배터리 교체 + 재부팅 타임)

배터리 일체형인 갤럭시S9+로 바꾼지 1년되는 요즘에는 시간단위 강제 쿨타임을 몇번이나 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전원케이블 끼우고서도 할 순 있지만
들고 하기 좀 힘이 듭니다.(엄지플러임)
(그보다 행동반경의 제한이...)

충전해놓고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고
유튜브 보고 있을까 침대에 누으면 자버리고...

원거리 충전기술이 개발되어야 편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