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쿠페스를 시작한게 올해 4월 19일입니다
이 날은 제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었죠
근데 우연찮게 그 날 시험이 하나도 없어서 '게임이나 할까'하고 깔았는데...
그 날이 딱 마키 생일이라 생일 UR 받고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 후로는 한동안 스쿠페스에 빠져있었습니다
이벤트 각컷에 들기 위해 일주일 동안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LP를 빼두기도 했었죠
(LP통이 50도 안 될 시절 + 이벤트가 이렇게 자주 있는 줄 몰랐을 시절)
에리 스코어 UR 2장을 뽑아 각성하는 데 사용하는 삽질도 하고요ㅋㅋㅋ

신기한게 그때에 비해 실력이 끊임없이 는다는 점이네요
시작한 지 3주(?) 정도 됐을 때만 해도 마스터는 정말 영원히 못 깰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뒤로 4달만에 로얄 엑스퍼트를 따버린 게 기분이 묘하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ㅎㅎㅎㅎ
제 지난글 보시면 6개는 이미 성공했다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남은 2개만 클리어 스샷 올릴게요!!

<1. 퍼펙트 비율 85% 이상으로 3곡 클리어(뮤즈)>
(비고: 평소보다 속도 높여 플레이해서 MISS가 많아졌지만 GREAT 수를 줄임)





<2. 12렙 악곡 풀콤보로 클리어(아쿠아)>
(비고: 스텝제로 9번 실패하고 토리코리코 초견 풀콤)




현재 랭크는 205입니다
블레이드 이벤트 덕분에 랭크만 높지 사실 1달 반 정도 된 부계정입니다
글쿠 본계정(랭크 165)도 슬슬 로얄 엑스퍼트 시동 걸어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