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1일차 시도는 사실상 '실패'라고 해야 겠군요.

 

관람 인원 수가 많은 편도 아니었고, 그에 따라 좌석이 군데군데 비어버려서...타이밍을 잡지 못하신걸로 추측됩니다.

그 외에 니지동의 인지도가 한국에선 아직 낮기에...곡 자체를 모르셨던분도 계셨을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면 아예 까먹었다든가(...)

 

 

 

허나 내일도 있으니...더 이해하기 쉽게 계획을 보강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관련 가이드 글은 오늘 밤이나 내일 정오 즈음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

 

 

 

 -신촌점에서도 니지로드 재현 시도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그 쪽은 잘 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니지동 라이브는 여타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라이브와는 차이점이 꽤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앵콜에 답가를 할 가수(?)를 고른다든가... (다만 실제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을진 블레이드 색이 명확히 보이지가 않아 살짝 의문이네요...)

 

 

그리고 오늘 고생하신 니지동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