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쩌다보니 거의 4시간동안 파이널 라이브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당 >_<

공식은 제목을 파이널이라고 정해서 굳이 나중에 할 수도 있는 여지를 남기지 않을 필요가 있었나 싶은 부분은 지금도 짜증나지만..

그래서 그런지 모든것을 쏟아부은듯한 멋진 무대구성은 칭찬할만한것 같습니당 ㅎㅎ

나중에 다시 볼꺼라는 에미츤 대장님의 말을 약속이 이뤄진뒤에 보니 더 감동이고..

마지막 보쿠히카 무대가 끝난 뒤에도 노래를 계속 부르는 팬들도 멋졌습니당!

일본에 전염병이 물러난 뒤에 뮤즈 스케줄이 조금이라도 계속 생겼으면 소원이 없겠네용 ^~^

아침입니다 일어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