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보통 애니를 평가할때 있음직하지 않은 상황이나, 뻔한 클리셰들이 많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왔었는데용..

세상을 뒤바꿔서라도 서로를 만나고 싶어하는 남녀가 있는데! 그 사랑 이외의 모든 시덥잖은 요소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려! 너의 이름은 주인공이 나옵니다!!!!!

마치 델타룬에서 샌즈를 본 것 마냥 "와!! 타키쿤!! 미츠하!!"를 마음속으로 외치게 만드는 좋은 장면이었습니당 ㅎㅎ


이런 정신나간 최고의 영화를 지금에서야 보다니.. 이걸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본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네용 ㅠ_ㅠ

아침입니다 일어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