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생각도 없었으나 뭔가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 (엄청난 착각이었습니다...) 도전했는데... 결과가 처참하네요. 익스까지 합쳐서 140곡 정도 했습니다. 회복에 쓴 카스톤을 계산때려보니 약 169개...랭크업을 감안해도 한 120~130개어치일 듯 합니다. 소모가 막심하네요 ㅋㅋ..
이번에 달려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벤트용 갸챠울레가 없다면 500등에 아슬하게 걸쳐서 보상을 먹을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상위권, 특히 500등 주위는 계속 달리는데 이벤트 울없찐이면 같이 쉼없이 돌려도 차이가 벌어지더라구요. 앞에 한 50명만 제치면 되는데 계속 달리고 있는데도 좁혀지질 않는데 참 미칩니다. 화끈하게 한 300등대를 유지하는 마음가짐이어야 할 거 같습니다.

디지게 달려서 힘들기도 하고 회복템 소모가 극심해서 당분간은 최종~1만등만 노려야겠어요. 꼭 500등 안에 들고 싶었는데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