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면 크게 어렵지 않았다. 네요..

이벤트 첫날에 재료아이콘좀 모으구 이벤트곡 플레이 해보고 감이 오더군요..
평소보다 좀만 더 플레이해주면 충분히 10000 이 가능하다고.. 

왜냐면 수집이벤트는 지루하다는 느낌이 확 다가오는 이벤트였습니다. 
그러니까 일반곡들을 하고 재료를 모으고 그 재료로 또 다시 이벤트곡을 해서 한다는 번거로운 테크..
나말고도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분명 지겨워할것이다. 그래서 분명 허들은 낮을것이다..(물론 500 3000은 그런것은 없겠죠 그 영역은 이벤트가 어떻고 자시고간에 찐성들의 영역이라ㅋㅋ)

앞전이벤트는 플레이즉시 포인트점수가 쌓이는 식이여서 피로감과 지겨움이 덜했는데..
이번이벤트는 피로감이 금방 왔습니다...대신 오히려 그럴수록 좀만더 해주면 목표는 쉽게 달성할거같다는 예상이였습니다

하루 x4로 5~8판 이정도로만 재료모은것 같았습니다.(하루30분정도의 플레이)
전날과 마지막날에는 1~2시간 집중적으로 한거 같네요. 

가성비좋은 보상이라고 생각..
다만, 재료수집이벤트에 한정한 감상이고 ,,, 아마 이벤트 성격마다 따라 허들은 또 달라지겠죠..

뭐 매번 이벤트마다 이정도의 노력만 들이고 in10000 이 가능하다면 떙큐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