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데스

 

 

 

 

 

 

 

코토리 생일을 맞이하여 직접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손가락과 콧등에 묻은 케이크 크림을 핥아 먹는 코토리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보이나요?

대략 5~6년만에 다시 그림을 그리는지라 그리면서도 "아아, 맞다 이건 이렇게 그렸었지..."

하는 게 무슨 재활치료하는 기분이었네요.

 

옛날에도 그랬지만 그림 잘 그리고 싶어요 -_ㅠ

 

다음은 에리 생일인가요?

그 때는 좀 더 나은 그림으로 찾아올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움짤로 만들어본 작업과정이예요.

중간에 뭔가 후루룱 하는 것 같다면 그건 기분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