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리고있는 된장국 향을 맡으며일어나서 우미를 뒤에서 껴안으면 우미가 그 매력적인 목소리로 아침인사를 해주겠지, 그리고 출근할때는 부끄러운 얼굴로 다녀오세요 뽀뽀를 해주는 우미의 모습을 보면서 살고싶다.
아침에 눈뜨면 우미가 있고 잘려고 누우면 옆에 우미가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자기전에 신에게 기도를 한다.
제발 눈을 뜨면 지금까지의 모든생은 꿈이었고 우미에게 아침인사를 할수있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면서 오늘도 사랑해만세 우미믹스를 들으며 잠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