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1004
2016-03-04 21:01
조회: 965
추천: 4
에리짱 고마워!! 나 : 항상 팀을 위해 노력하는 에리를 위해 화이트 데이 선물을 준비해 봤어~~! 에리 : 하라쇼(좋습니다) 뭔가요?? 나 : 에리를 위해 우미 쿠션을 준비해 봤는데.. 어때? 맘에 들어?? 에리 : 하라쇼!!(괜찮네요!!) 나 : 쿠션은 맘에들어?? 에리 : 아뇨.. 왠지 오빠 냄세 날까봐 받고 싶지는 않네요.. 나 : 아.. 그래;; 알았어.. 나 : 좋아! 그럼 치킨을 먹는건 어때?? 에리 : 하라쇼(좋아요) 나 : 역시 치킨은 전 세계의 메뉴지?? 에리 : 네 치킨이라면.. 먹을께요.. 나 : 역시.. 치킨엔 역시 맥주 아닐까? 에리 : ?? 전 아직 미성년자.. 나 : 하라쇼! ... ㅠ.ㅠ 미안 에리짱.. 에리 : 도대체 오빠가 저를 아는게 뭐죠?? 나 : ... 미안해 에리 ㅠ.ㅠ 내가 잘못 했어.. 그래도 올해도 열심히 해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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