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을 안하게 된지 3년째 접어들고 있었는데

저의 마음에 다시금 불을 지펴주네요

군대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불타오르고 있었겠지만

뭐 어떻습니까 지금이라도 불타오를 수 있다는게

좋은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