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바일 mmorpg 과금에 질린 유저들에게는
이정도 게임은 단비같은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이 게임이 과금러와 무소과금러의 격차가 없는 게임은 아니라 생각
하지만 무소과금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
장점도 많고, 아쉬운점도 물론 있음, 하지만 이만한 게임이 별로 없는 것도 사실

애초에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패키지 기준 5~10만원 잡고,
온라인 게임 특성상 매달 업데이트,개발을 해줘야하니 
한 달 기준 평균 5~10만원 이내로 쓰게하는 게임이 정상적이라 생각,
어찌됐든, 마비노기 모바일도 스쳐지나가는 게임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오래할 게임은 아니라 생각~

그리고 게임에 뽑기니, 랜덤상자니 이런 거 아에 없어져야한다고 생각
지금은 게임 개발기간, 개발비용, 인건비가 많이 드니까 과금이 매워지는 부분은 일부 이해하지만
그만큼 모바일로 국내시장만 한탕주의로 끝낼 게 아니라
세계시장노리고 세계적인 게임을 내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 슬슬 변화의 조짐이 오고있다고 보지만..

4분기 출시 예정인 
크로노 오디세이 - pc/콘솔
벨라토레스 - pc
프로젝트Q - pc/모바일 - 오딘개발사

11월 아이온 - pc/모바일
하반기 LLL - pc/콘솔 mmo슛팅

엔씨는 기대안되고, 크로노 오디세이와, 벨라토레스 중에서 오래할만한 게임이 나오기를
다시 예전처럼 뽑기 전혀없는 게임이 주류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