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작인걸 인정하는 꼴인데 ㅋ

주는데 준다고 왜 ㅈㄹ이냐? 라고 하면 역발상을 해보자

미지의 장신구룬을 주기전에 드랍테이블이나 시스템을

좀 쾌적하게 뜯어고치는게 맞는거 아닐까?

시즌제인데 은화나 공물때문에 빠르게 현 시즌에 대응을

못하게 막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야 되는거 아닐까?

자 0시즌에 시즌제를 하고 있는지도 없는지도 몰랐던 시기에

정가 시스템을 냈을때 빠르게 종착지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할게 없었던게 아니라 그만큼 상위 컨텐츠를 냈었다면 정가로

종착지에 도착했다고 해도 계속해서 상위 컨텐츠에서 파밍

활동을 했을거임. 그걸 감당 못해서 백기들고 1시즌 선언했음.

1시즌에 정가 없다고 했더니 부작용 바로 오죠?

이벤트로 미지의룬 퍼주기 첫 스타트 끊었음. 처음이 어렵지

이후로는 더 쉽게 퍼줄거임. 이럴거면 뭣하러 파밍함?

빈부 격차가 존재한다는걸 알아서 주는 미지의 룬일텐데

그럴 시간에 은화 공물 리차징 타임 시스템을 바꾸던가

랜덤 항아리를 미지의룬 항아리로 바꾸는게 낫지 않겠냐?

그냥 템 퍼주는건 ㄹㅇ 정신머리 나간 행동이지.

벌써 시즌 끝났나? 유입 나가리 되는거 걱정되고 딜 인플레에

딜컷 파티들 생기고 곧 레이드라 그 유입들 부랴부랴 멱살

잡고 올리려고 하는 방책이 그냥 완제 미지의룬 뿌리기?

무능력하단걸 이런식으로 커버하는게 제일 안좋은 케이스임.

라이브로 소통을 하고 운영진은 제발 게임 좀 하고.

렉부터 없애봐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