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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류가 구멍함정에 걸려서 머리를 흔들 때, 언제 '첫쿵'을 쳐야 '따'가 맞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비룡류는 구멍함정에 걸리면 모두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니까 레우스를 대표로 실험해 보았습니다.


(실험할 때의 예리도는 무조건 흰색입니다.)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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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우스의 정면에 섭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기다리는 거죠.


이 때가 레우스의 머리가 가장 왼쪽(레우스 시점)으로 올라갔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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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장 왼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중앙 쯤으로 내려올 때, 첫쿵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영상



굳이 왼쪽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치는 이유는 따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치기 때문이죠.(역시 레우스 시점)


영상에서는 처음에는 한박자 쉬었다가 다시 치고, 뒷부분에는 연속으로 치는데, 좀 빨리 쳤다고 생각되면


뒷부분 처럼 하셔도 됩니다. 대신 안 맞을 확률이 좀 더 높죠.


 


이건 평상시 였구요, 분노 했을 때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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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했을 때는 보이는 것 처럼 레우스의 머리가 가장 왼쪽으로 갔을 때 첫쿵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영상



분노 했을 때는 왼쪽으로 갔다가 중앙으로 내려 올 때 쯤 따를 맞게 됩니다.


이 때는 따의 모션 방향이랑 상관 없이 타이밍을 노리는 거죠.


 


다음은 고룡들이 경직/스턴을 당해서 머리통을 흔들어 댈 때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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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잡게 되는 쿠샬입니다. 쓰러지면 머리를 앞으로 한번 휘둘렀다가 한 박자 쉬고 다시 휘두르기를 반복하죠.


(먼저 중앙에 서고)머리가 아래쪽으로 갔을 때, 쿵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영상



 


이상입니다.


여러번 실험했기 때문에 자신은 있지만서도…


조금 불확실한 것 같아 걱정되네요.


*쿵을 때린다고 안하고 쿵 버튼을 누른다고 한 이유는, 앞딜레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