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들겨들님의 의뢰로 실험하였습니다.


공격과 방어, 회피등의 여러가지 행동을 하게되면 자세가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 그 자세에 따라 캐릭터의 판정은 변화 할까요?
아니면 일정한 판정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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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방식은 발-다오라를 사용해 일정한 높이의 탄막을 형성한 뒤 ,여러가지 모션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판정은 캐릭터의 자세에 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 도와 주신 국가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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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은 모션 회피 객관적 내용을 확인하는 내용입니다.
[ 모션회피 = 캐릭터 머리위를 지나가는 공격을 상대로, 자세를 낮추는 행동을 이용한 회피 ]

몬스터 상대로 이 실험을 검증 하여야겠지만,
몬스터 역시 판정의 시작점/끝나는 지점 , 부위에 따른 높낮이의 차등 적용, 지형의 영향
몬스터의 "크기"에 따른 공격 판정의 높낮이 변화를 보이게 됩니다.

위의 이유로 큰 놈이 나오면 , '모션회피'를 사용해 회피할수도 있지만,
작은 녀석이 나오면, 사용해도 맞게되는 상황이 나옵니다. 위의 언급한 차이도 있겠죠.

결론 - 행동에 따른 높낮이는 ,눈에 보이는 만큼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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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활용도는 몬스터마다 개별로 분석할 때 , 따로 언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