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 두스킬을 동시에 띄우고싶어서 시뮬레이터를 만지작만지작 거렸지만..

장신구없이 띄우려면 다른스킬은 거의다포기해야되고 장신구슬롯도 몇칸안되고

하나를 방어구로맞추고 다른걸 장신구로 맞추자니 남는슬롯도없고 다른스킬들도 그닥 맘에들지않고..

그래서 내가 왜 이러고있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내린결론은 몬스터의 포효랑 풍압이 짜증나서라는걸 깨달았고 바로 몬스터정보로 들어갔습니다.

(이하생략)

대충 이정도까지 서론하고서 본론으로 들어가죠

1. 조룡족
[풍압(소)] - 얀쿡, 게료스, 히프노크

2. 아수종
[포효(소}] - 도도브랑고, 바바콩가, 라쟌

3. 갑각종
[풍압(소)] - 다이묘자자미, 쇼군기자미

4. 비룡족
[포효(소),풍압(대)] - 리오레이아. 리오레우스
[포효(대),풍압(소)] - 바사루모스, 푸르푸르
[포효(대),풍압(대)] - 디아브로스, 모노브로스, 그라비모스

5. 어룡족
[풍압(대)] - 가노토토스

6. 고룡족
[포효(소),풍압(용)] - 테오 테스카토루, 나나 테스카토리, 쿠샬다오라, 녹슨쿠샬다오라
[포효(대)] - 라오샨룡
[풍압(대)] - 오오나즈치, 야마츠카미

정리한결과.. 고귀랑 풍압대를 띄워봤자라는 결론이...
겨우 디아나 모노 그라비잡을때 좀 편하자고 다른스킬들을 포기할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뭐 2.0부터는 또 모르겠지만요...
게두마리한테 풍압이있었다는것도 참 의외네요. 게주제에 쉔가한테도 없는 풍압이라니.
이제 커스텀하러 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