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이것도 팁이냐고 하신다면 할 말이 없사옵니다만..

일단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고, 또한 게임의 재미를 부가시켜주는 팁이라 생각하기에 올립니다.


요즘 다들 할게 없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시거나 쓸대없이 딩굴거리시거나 결국 23일날 결재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액 끝나면 쉬고들 계신분이 많으신데요,

하도 심심해서 겔러리를 꾸며봤더니 재미있네요 -ㅅ-;;

사냥할때와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가;;;

아무튼 겔러리를 꾸미는데 목각인형이 꽤 큰 효과를 주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모션동작만 나타내는 인형인줄 알았는데... 장착하고 보니 장비와 갑옷의 장착이 가능하더군요!!

다만. 아주아주 사소한 문제는... 인형에 장비한 갑옷이나 무기는 실제 케릭이 로비나 퀘스트용으로 쓸시 자동으로

벗겨져 버린다는 것!! 즉, 인형에게 주는 장비는 따로 만들어서 입히는게 속편하다는 말이군요;;

뭐 이 시점에서 더이상 할게 없어서 빈둥거리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갑옷세트가 3가지 이상은 있을테니..

그런거 다 팔아버리지 말고 어짜피 장비창고 자리도 많은거 인형에 입혀버리면 재미있네요.

전 인형에 리오하트 입혀놓으니 옛날 초보때 열심히 뛰어다니던게 생각하서 웃기더군요.

말로 하는것보다 사진으로 올리는게 이해가 빠를거라 생각해서 올립니다. 모토는 팡고와의결전?!..이랄까-ㅅ-;;

심심해서 이것저것 껴 넣다보니 좀 정신이 없네요.








참고로 밤이 되면 불도 켜지고 창밖으로 달도보이고.. 이것저것 모형들도 움직여서 더 재미있던... ;;











음.... 대충 저정도 꾸미는데 한...50~60만 정도 들어간거 같네요. 처음이라 이것저것 사서 껴보고 자리없어서 되팔고

하다보니..;ㅁ;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할거 없어 몸부림 치는분들 겔러리를 달려보아요.(목각인형은 무지 싸요..;;)

궁금하신 분은 아이디 검색에 "마계의칸쵸네" 를 하시구 겔러리에 놀러오셔요. 다만 겔러리에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할 경우에는 책임지지 못합니다 =ㅂ=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