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때 태도로 고룡잡다 암걸려서 엔딩만 보고 접고

2회차 라보로 달렸는데 

라보가 딜이 썩 좋지는 않은거 같아서 헤보 할까 싶어서 3회차 케릭 커마 하다가

지긋지긋한 시네마틱 영상이랑 캔슬도 안되는 엔딩 크레딧 또 볼 생각하니, 라보에 만족하기로 함

엔딩 보고 나니까 빻빻이 얼굴 안봐도 되서 참 좋은데 다시 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