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후 11시 경에 헌랭 999를 달성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까지 왔구나 싶어서 한 동안 멍때리고 있었네요.

 

기념삼아 지금까지 모은 각종 희귀소재 및 장식주

 

플탐, 무기별 사용횟수를 올려봅니다.

 

하위퀘랑 격투대회는 다른 종류의 퀘스트에 비해 많이 안한 편이고

 

상위퀘는 맘타로트 돌다보니 횟수가 많이 올랐네요. 이벤트퀘는 할거만 하고 바로 빠지고

 

역전 위험도 2,3 조사퀘 위주로 몬헌을 즐긴 것 같습니다.

 

장식주는 다 모은지 꽤 됬고 갑옥류도 커강할 것만 다 하고 모으다보니 어느샌가 몇 천개씩 쌓이네요.

 

조사 포인트는 현상금퀘스트랑 병행하던가 맘타로트 돌다보면 많이 쌓이고

 

돈은 역시 솔플을 해야 많이 쌓이더라구요. 예를들어 보수금 10만 퀘스트를 격운티켓 써서 솔플로 돈다던지...

 


 

몬헌 시리즈는 고등학생 때 친구 PSP로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 쉬는 시간에 설산에서 용속성? 활로 라쟌 잡아볼려고 노력하던 친구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이번 몬헌 월드를 접하면서 뜩밖의 인연이 있었고 각종 트러블도 종종 있었지만 그런걸 감수할 정도로 인생 게임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기나긴 시간이었네요.

 

다시 한번 보옥, 용맥석 그리고 특정 장식주 드랍률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헌랭은 999인데 실력은 헌랭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