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랭 100 넘어서 원초 멜제나 잡고 괴이퀘는 120 정도 됩니다.

지금 라보로 장은의 쿠겔 쓰는데
각은의 토총이 진짜 겁나 쓰고 싶습니다.

재료중에 각명의 용혈옥을 얻을라면 일단 원초 멜제나를 잡아야 하는데
보통 25분 걸립니다. 탑의 비경에서는 한번도 못 잡아 봤고 요새고원에서 3번 정도 수렵했습니다.
그렇다고 요새고원에서 100% 잡지도 못합니다. 2~3판에 1번 잡아요.

라보로 틱당 평균 20 나옵니다.


1. 억지로 억지로 계속 도전해서 각은의 토총을 만든다. 이후 괴이, 마랭을 올려서 남은 마랭 퀘스트 및 최종 방어구를 맞춰간다.

2. 일단 장은의 쿠겔을 계속 강화하고, 마랭 퀘를 밀어서 최종 방어구를 맞춘 다음 원초 멜제나 잡고 각은의 토총을 만든다.


뭐가 좋을까요?

2번 같은 경우는 최종 방어구를 다 장비한 상태라면 마랭퀘가 몇개 안 남았을거고 그럼 각은의 토총이 굳이 필요한가 싶고 이미 장은의 쿠겔은 거의 괴이 강화가 끝난 상태 일 것 같네요

1번은 진짜 너무 힘들어요